

여드름은 주로 사춘기에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가장 흔한 피부질환입니다. 모낭속에 존재하는 피지선에 기원한 염증을 일컫는 말로써 주로 피지선이 몰려 있는 얼굴, 목, 가슴, 등 부위에 많이 생기게 됩니다. 가벼운 여드름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, 증상이 심하거나 관리가 잘못된 경우에는 영구적인 흉터를 남길 수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.

광역동치료란 기존의 난치성 여드름이나 재발성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새로 개발된 치료방법입니다. 이는 2000년 경부터 미국과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습니다. PDT(Photo-Dynamic Therapy, 광역동치료)란 광감작제를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선에 투입시킨 후 적절한 빛의 파장을 이용하여 여드름 균을 없애고 피지선을 제거하는 치료법을 말합니다.

보편적인 여드름 치료 방법으로 메디컬 스킨케어가 이용됩니다. 쉽게 말하면 병원에 주기적으로 내원해서 8~12주 정도 집중관리를 받는 것입니다. 이 방법은 여드름의 원인에 대해 직접적인 접근으로, 치료 기간을 앞당기고 치료 후 유지기간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. 면포추출, 염증 내 주사요법, 초음파/이온관리, 레이저치료, 얕은 박피(필링) 등이 스킨케어에 이용됩니다.

여드름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약물치료입니다. 여드름에 사용되는 약물은 여드름의 증상이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됩니다.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바르는 약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먹는 약을 같이 사용합니다. 약물치료에는 각질용해제, 항생제, 비타민A제제, 여성호르몬제제 등이 사용될 수 있는데 적절하지 않은 약물을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. 약물치료를 원할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여드름은 생활습관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홈케어는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. 적절한 홈케어는 여드름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




